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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'제대로 빛나는 생활' 꾸려볼까
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~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(Red)·녹색(Green)·청색(Blue) 등 3원색(RGB)으로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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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문 이는 발코니 단속] 불법 사례와 처벌
아파트 발코니 확장이 본격화한 것은 1980년대 말 발코니에 창을 다는 것을 허용하면서부터다. 현재 거실과 발코니 사이의 문틀을 그대로 두면서 발코니쪽에 경량재를 메우면 되지만 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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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가구, 디지털과 만나다
1980년대 초반, 대기업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던 코아스웰(옛 한국OA) 노재근(60·사진) 회장은 미국 출장길에 방문한 현지 회사 근무 환경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. 파티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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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휴대전화 1t서 금 400g
폐휴대전화 1t에서 추출할 수 있는 금은 400g. 금광석 1t에서 추출되는 금의 80배나 된다. PC 1t에서는 52g의 금을 추출할 수 있다. 서울시는 26일 휴대전화와 폐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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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유학파 백수 뜻하는 海帶도 생겨
중국군 병사가 천안문광장에서 휴대전화로 전화하면서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다. 중앙포토 관련기사 2000억원 이상 갑부 820명 호숫가 별장촌 통째로 빌리기도 돈.섹스.낙태...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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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
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.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.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.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. 돌아서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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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구슬처럼 빛나는 홍옥, 새큼한 맛에 향기 일품
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. 1980년대 초에 유행한 노래의 ‘시월의 마지막 밤을’이란 구절이 생각난다. ‘마지막’이란 말이 아쉬움을 주는 말인 것은 분명하지만 ‘시월’이 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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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오존층 다시 살아난다
1980년대까지는 파괴되는 추세였던 한반도 상공의 오존층이 90년대 들어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연세대 조희구(대기과학과)명예교수는 99년 현재 한반도 상공에 있는 오존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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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witter] “구글 관둔 뒤 얼마 손해인지 1년 밤 계산기 두드렸다”
2005년 비즈 스톤과 에번 윌리엄스, 잭 돌시는 오디오(Odeo)란 벤처기업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였다. 디지털 음성 파일(팟캐스트)을 만들고 검색하는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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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두부가 좋다] 웰빙 건강학
세계적인 장수지역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은 무슨 음식을 즐겨 먹을까. 눈길이 가는 것은 삶은 돼지고기와 두부다. 특히 두부는 일본 본토의 두부보다 단단한데, 각종 영양의 농축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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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임대희] 중국 기업의 두가지 얼굴
중국에는 염가제품을 위주로 생산하는 국영기업인 창홍(長虹)그룹과 고가제품을 위주로 생산하여 해외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민영기업인 하이얼(海爾)그룹이 서로 다른 영역의 구매자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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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학동산 중고 앰프 틀어놓고 … 춤추는 아프리카
5일 서울 중구 황학동 ‘OK 전자’에서 김창욱 사장과 나이지리아 출신 오디오 중개상 위케 치마 주니어가 중고 기기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김지은 인턴기자] 5일 오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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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천재소년 송유근의 첫 스승은 전철 행상인이다
누구에게나 마음속 스승이 있습니다.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스승을 떠올리면 그 고마움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마음 한편이 애틋해집니다. 보통 사람뿐 아니라 천재라 불리는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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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던 日 대기업, 인프라·신소재·AI로 '체질 개선' 속도
최근 전자회사를 중심으로 한 일본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이 도드라진다. 경쟁력을 잃은 기존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인공지능(AI)·신소재·유통 등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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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한 냉동 삼겹살, 맛이 한도 초과
이 집을 소개하려고 여름이 가기 만을 기다렸다. 저녁 때면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이야 말로 고기 구워먹기 가장 좋은 때. 냉동 삼겹살 마니아인 남편도 엄지 척! 할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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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3병에 황태포 안주가 2만원…'가맥' 즐거운 전주
━ [더,오래]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(37) 전주에서는 매년 8월 대규모 가맥축제를 개최한다. 올해는 8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. 정통성, 적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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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표 맥주 동났다
곰표 맥주 “오늘도 없어요? 들어오면 꼭 좀 따로 챙겨주세요.” 서울 강남구 CU BGF사옥점의 지어진(27) 매니저는 요즘 매일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한다. 하루에도 몇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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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콕 끝, 커피머신도 끝? '핫한 소비자' 본 이들 생각은 달랐다
코로나19를 거치면서 ‘집’은 우리에게 한층 각별한 존재가 됐다. 끼니를 요리하고 커피를 마시고 취미활동을 하는 등 집에서 일궈가는 소소한 일상이 각별하게 다가왔다. 이와 맞물려